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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엘튼 존, 100만 달러 코로나19 긴급구호기금 조성

가수 엘튼 존이 에이즈 재단을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을 조성한다. 엘튼 존은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SNS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거의 지난 30년간, 나의 재단은 에이즈 전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HIV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우선시해왔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새로운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은 최전방의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그것이 HIV에 미치는 영향을 예방하고, 가장 소외된 지역 사회를 치료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엘튼 존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상당한 기금을 모았다. 최근 빌리 아일리시, 머라이어 캐리 등 유명 가수들을 초대해 '미국인을 위한 리빙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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